20대에 읽어야 할 철학책 5선: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책
개요
20대는 세상에 대한 질문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다. "나는 누구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같은 근본적 물음이 떠오르지만, 답을 찾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철학은 이런 질문에 대한 수천 년간의 사유를 담고 있다. 여기 소개하는 다섯 권은 철학의 문턱을 넘는 데 가장 좋은 안내서이다.
소피의 세계
요슈타인 가아더는 소설의 형식을 빌려 서양 철학사 전체를 한 권에 담아냈다. 14세 소녀 소피가 수수께끼 같은 편지를 받으면서 철학의 세계에 입문하는 구조이다. 탈레스부터 사르트르까지, 복잡한 철학 개념을 놀라울 정도로 쉽게 풀어낸다. 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친절한 입문서는 없다.
소피의 세계
요슈타인 가아더
이방인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은 부조리라는 개념을 문학으로 형상화한 걸작이다. 주인공 뫼르소는 어머니의 죽음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고, 사회가 요구하는 감정을 거부한다. 이 짧은 소설은 사회의 관습에 순응하지 않는 인간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를 냉정하게 보여준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다는 것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방인
알베르 카뮈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황제이면서 동시에 스토아 철학자였다. 이 책은 그가 자기 자신에게 쓴 일기이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기록하고 있다. 2천 년 전에 쓰였지만,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도 놀라운 위안을 준다. 매일 한 구절씩 읽기에 적합한 책이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은 하버드 대학의 전설적인 강의를 책으로 정리했다. 공리주의, 자유지상주의, 공동체주의 등 다양한 정의론을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낸다. 트롤리 딜레마 같은 윤리적 질문을 통해 독자 스스로 사유하도록 이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가 공정과 정의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존재와 시간
마르틴 하이데거의 이 저작은 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이다. "존재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인간이 세계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탐구한다. 난해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해설서와 함께 읽으면 사유의 깊이가 한 차원 달라진다. 쉬운 책이 아니기에 오히려 20대에 도전할 가치가 있다.
존재와 시간
마르틴 하이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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