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vs 총, 균, 쇠: 인류 역사를 읽는 두 가지 렌즈
개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는 인류 문명 전체를 조망하는 대표적인 논픽션이다. 두 책 모두 "왜 인류는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는가"라는 거대한 질문에 답하지만, 접근 방식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하라리가 인지혁명이라는 내적 요인에 주목한다면, 다이아몬드는 지리와 환경이라는 외적 요인을 핵심으로 삼는다.
사피엔스
- 저자: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역사학자)
-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이라는 세 축으로 인류사를 재구성한다
- 호모 사피엔스가 허구를 믿는 능력 덕분에 대규모 협력을 이뤘다고 주장한다
- 화폐, 종교, 국가 등 인간이 만든 상상의 질서를 날카롭게 해부한다
BOOK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총, 균, 쇠
-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미국 진화생물학자)
- 대륙별 문명 발전의 차이를 환경적 요인으로 설명한다
- 가축화 가능한 동물, 재배 가능한 식물, 대륙의 축 방향이 핵심 변수다
- 인종적 우열이 아닌 지리적 운의 차이가 역사를 결정했다고 논증한다
BOOK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비교 포인트
| 항목 | 사피엔스 | 총, 균, 쇠 |
|---|---|---|
| 핵심 질문 | 인류는 왜 지배종이 되었나 | 문명 격차는 왜 발생했나 |
| 설명 변수 | 인지 능력, 상상의 질서 | 지리, 환경, 생태 |
| 서술 방식 | 통찰적 에세이 | 실증적 논증 |
| 시간 범위 | 7만 년 전~미래 | 1만 3천 년 전~현대 |
사피엔스가 인간 내면의 혁명에 초점을 맞춘다면, 총, 균, 쇠는 인간 외부의 조건에 집중한다. 두 책을 함께 읽으면 인류 문명을 안과 밖에서 동시에 바라보는 입체적 시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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